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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뉴스

2025년 04월 02일 국내 가격 동향

삼성금거래소 0 495 04.02 08:56

상품시황


골드신고가 레벨에서 4 2 "미국 해방의 날경계 속에 소폭 하락

 

-금일 골드는 신고가 수준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공언한 상호 관세 부과 적용일인 "미국 해방의 날"로 불리우는 4 2일을 하루 앞두고 경계감 속에 추가적인 상승을 내진 못하고 소폭 하락하여 마감

 

-한편 이번 주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목한 미국 해방의 날 이외에도 금요일 미국 비농업고용자수 지표가 발표 예정이라 시장 변동성이 더 커질 전망

 

-코메르츠방크 "트럼프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 부과로 인해 예상되는 시장 충격경기 침체물가 상승등을 우려하여 연준이 이를 상쇄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베팅이 골드 가격을 끌어올리는 하나의 요인이다그러나 인플레이션 상승을 보고 연준이 금리 인하를 서두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금 가격은 급격한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연준이 생각보다 금리 인하에 시큰둥할 것이라고 보아 금 가격 조정을 경고

 

-FXSTREET "기술적으로 금 가격이 약간의 하락을 하는 것은 당연한 수준인데특히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는 격언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때다수요일(4 2)에 상호 관세부과가 시행되고 나면 현재 신고가 레벨에서 이익실현성 매도세가 출현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조정 가능성을 언급


달러/원 환율


꼬리를 무는 위험회피 국면


2일 달러-원 환율은 장초반 낮게 출발해서 지지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를 하루 앞두고 시장 경계심이 짙게 형성되고 있다.

 

관세 리스크는 상호관세 발표에서 끝나지 않고 오는 3일 자동차 관세 발효까지 이어진다.

 

오는 4일에는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나올 예정이다.

 

탄핵심판 결과가 인용기각 어느 쪽이 나오든 관세 후폭풍과 정치적 갈등이 지속될 수 있다.

 

달러-원 환율에 위험회피 심리가 지속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달러화가 장초반 낮게 움직이더라도 매도 압력이 커지기는 어렵다.

 

달러화가 1,460원대에 저점을 기록하더라도 매수 압력이 지속되면서 하단 지지력이 나타날 수 있다.

 

가장 임박한 이슈인 상호관세 발표는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3일 오후 4(한국시간 3일 오전 5)로 상호관세 발표 시점을 예고했다.

 

상호관세는 발표 즉시 효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국가별 관세의 규모가 어떨지지속 기간이 얼마나 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

 

지금까지는 트럼프 행정부가 사실상 모든 수입품에 20% 보편관세를 부과하거나국가별 다른 관세를 적용하는 상호관세를 고려해왔다.

 

하지만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일부 국가를 상대로 미국에 수출하는 제품 전반에 관세를 부과하는 세 번째 선택지를 준비하고 있다.

 

이 그룹에 속한 국가들에 대한 관세율은 20% 보편 관세보다는 낮을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도 전해졌다하지만 관세율이 20%보다 낮다 해도 제품 전반에 부과된다면 이 역시 부담 요인이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전일 연례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에서 한국에 대해 여러 관세 장벽을 거론했다.

 

여기에는 ▲30개월 이상된 미국산 소고기 수입금지 ▲국방 분야에서의 절충 교역 ▲온라인 플랫폼법 추진 동향을 비롯한 디지털 무역 장벽 ▲수입차 배출가스 규제 문제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NTE는 한국은 미국과 FTA를 맺고 있어 대부분의 상품에서 대미(對美관세가 없다는 점도 명시했다.

 

이를 토대로 이번 상호관세에서 한국을 겨냥한 관세 압력이 줄어들지는 미지수다.

 

서울환시 참가자들은 미국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움츠린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 뿐 아니라 정치 불확실성도 남아있다.

 

상호관세 발표 뿐만 아니라 오는 4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세 위험에 정치 위험이 이어지는 국면이다.

 

시장 참가자들이 이번주에 달러를 팔기가 만만치 않은 이유다.

 

전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기일 결정 소식에 달러-원 환율이 한숨 돌리면서 빠르게 하락했던 만큼 하단에서 달러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

 

글로벌 달러인덱스는 104.18 정도에서 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일 미국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구인 건수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

 

미국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9.0으로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 49.5를 밑돌았다.

 

2월 구인ㆍ이직보고서(JOLTS)에서 계절조정 기준 구인 건수는 757만건으로이 역시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상호관세 발표를 앞둔 시점에 최근 4거래일 동안 부진했던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약간 반등했다.

 

장중 국내 증시가 크게 호조를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면 달러-원 환율 하단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 1개월물은 하락했다.

 

달러- 1개월물이 지난 밤 1,468.30(MID)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55)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71.90대비 1.05원 내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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