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번호: 02-764-2869 / 2026년 02월 11일(수)
시황뉴스

2026년 2월 11일 국내 가격 동향

삼성금거래소 0 77 09:16

골드 시황


골드주요 경제지표 발표 없었으나 상승추세 회복되며 상승마감

 

-금일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었지만지난 급락 이후 중장기 상승추세가 다시 궤도를 찾으며 오늘은 무난한 회복을 계속하였고 상승 마감했음.

 

-현재 시장의 눈은 이번주로 예정된그동안 지연되었던 경제지표 발표(미국 소비자물가지수비농업고용자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이를 전후로 금 가격의 변동성이 또 한번 확대될 것으로 예상

 

-미국-이란간 대화가 계속되며 즉각적인 군사적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지정학적 위험과 긴장으로 인해 상승세를 되찾았던 금 가격에는 단기적으로 되돌림이 나타날 수 있음.

 

-FXSTREET "기술적으로 금 가격은 상대강도지수(RSI) 기술 지표가 안정화되었다는 점과 저점 매수자들이 가격을 방어해낸 모습을 보이고 있다단기적 추세는 중립-소폭 상승으로 보이지만 실질가격변동지표(ATR) 기술 지표가 215.74변동성이 여전히 확대된 상태라는 점은 일간 가격 변동폭이 더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언급.골드, 주요 경제지표 발표 없었으나 상승추세 회복되며 상승마감


달러/원 환율


: 하방이지만 확신은 아직


11일 달러-원 환율은 1,450원 후반대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상단보다는 하단이 조금 더 열려 있지만 아직 방향을 확신할만한 상황은 아닌 분위기다.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 1월 고용지표를 보고 가려는 심리가 방향성 베팅을 자제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장중 수급에 따라 1,450원대에서 1,460원 초반대 사이를 오르내리는 흐름이 나타날 공산이 크다.

 

간밤 달러화와 엔화 움직임은 달러-원이 아래로 향할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준다.

 

달러 인덱스는 낙폭을 되돌렸지만 한때 96.6 레벨까지 미끄러졌다.

 

소비 시즌인 지난해 12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확인된 영향이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보합(0%)으로 0.4% 증가를 예상했던 시장의 기대에 못 미쳤다.

 

소매판매 실망에 미국 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화는 하방 압력을 받았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은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3.7%로 종전대비 0.5%포인트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엔화는 강세폭을 넓혀가고 있다.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집권 자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성장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뛰고 엔화도 오르는 모습이다.

 

달러-엔은 꾸준히 하락해 154엔 초반대로 내려왔다.

 

한편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전날 상원에 출석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달러화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것을 두고 "수년간 달러는 미국이 세계에 수출하는 것을 막고자 인위적으로 강세였다" "현재 달러 가치는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3분기 GDP 성장률은 4.4%였는데 개인적으로 4분기 성장률이 5%를 넘고 1분기에는 6%를 넘을 수도 있다고 본다"면서 "달러 약세로 수출이 증가하고 관세로 수입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마냥 달러화 하락 흐름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올해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금리 동결을 시사하는 입장을 밝혀서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현재 금리 수준은 고용 시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물가상승률을 2%로 유도할 수 있는 위치"라고 평가했다.

 

그는 향후 나올 데이터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다면서 "그럴 경우 이는 현재 정책이 적절하고 연준의 이중 책무를 달성하기 위해 추가 금리 인하는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시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금리가 상당 기간 동결될 수 있다"면서 "지나치더라도 인내심을 갖는 쪽을 선호한다"고 했다.

 

따라서 미국의 1월 비농업 부문 고용과 실업률에 한층 더 관심이 쏠린다.

 

미국 경제 상황과 연준의 향후 통화 정책 경로를 가늠할 핵심 단서이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비농업 부문 고용이 7만명 늘고 실업률은 4.4%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밤 야간 연장 거래에서 고용 지표에 따라 달러-원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수급 측면에서는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동향이 여전히 관심사다.

 

며칠간의 조단위 투매에서 순매수세로 되돌아왔으나 언제 다시 매도에 나서면서 달러-원에 상방 압력을 가할 것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단을 수입업체 결제해외 투자 환전 수요가 떠받치고 상단은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막고 있어 외국인의 움직임이 수급 쏠림을 만들어내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0.10% 올랐지만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33% 0.59% 하락했다.

 

이날 일본 금융시장은 '건국기념일'로 휴장한다.

 

재정경제부는 개장 전 1월 고용동향을한국은행은 정오 무렵 1월중 금융시장 동향을 발표한다.

 

미셸 보먼 연준 감독 담당 부의장은 한 콘퍼런스에서 발언할 예정이다.

 

달러-원은 이날 오전 2시에 끝난 야간 거래에서 정규장 종가 대비 1.90원 하락한 1,457.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 1개월물은 이날 1,457.40(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60)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59.10대비 0.10원 내린 셈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