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브랜드 멜로라, 감각적 디자인 24K 순금 주얼리 브랜드
㈜삼성금거래소는 오프라인 매장 2·3호점 오픈 계획과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해 사업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삼성금거래소는 현재 오프라인 매장 순천점을 운영 중이다. 2, 3호점은 각각 전라북도 군산과 경상남도 창원에 오픈한다.
여기에 감각적 디자인의 24K 순금 주얼리 브랜드 '멜로라(MELORA)'를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삼성금거래소는 최근 안전 자산인 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대응해 이번 브랜드 론칭을 결정했다.
또 삼성금거래소는 프리미엄 디자이너 브랜드 '쉐레(CHÉRET)'는 D102 협업도 진행 중이다. D102은 전문 예물 브랜드로 멜로라와 함께 시장성 확대가 기대된다.
사업확대를 위한 대리점과의 상생 정책도 주목된다. 삼성금거래소는 △대리점주의 창업 부담 완화를 위한 맞춤형 개설 형태 제공 △개성을 살린 매장 구성을 위한 제품 선택권 제공 △자체 전문 디자이너와 첨단 생산 공장을 활용한 대리점 별 최적화 상품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삼성금거래소 관계자는 "삼성금거래소는 창사 이래 언제나 소매점들과 상생하며 성장한 아름다운 전통이 있다"고 "그 연장선에서 이번 대리점 사업에 동참하는 가맹점주들도 본사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도록 지원하며 앞으로도 상생 정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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