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흰 소의 해` 신축년을 앞두고 ㈜삼성금거래소가 `황금 소 3종`을 선보였다.
대한민국 대표 금거래소인 삼성금거래소는 75년 전통 60여년 도매 시세 고시를 주도해 온 금 유통시장의 마켓리더다. 금, 은뿐만 아니라 청화금, 팔라듐 등 산업용 메탈 원재료 시장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황금 소 3종`은 `워낭 소 골드바`, `황금 소 골드바`, `소복(소+복주머니)` 제품으로 구성됐는데, 앞면에 심볼 디자인과 순도 999.9 및 중량, 뒷면에 삼성금거래소의 영문 명칭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삼성금거래소 측은 "이번 `황금 소 3종` 출시를 통해 변함없는 순금의 가치처럼 다시 빛을 발하는 2021년의 대한민국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새겨 담았다. 골드바는 1g부터 100g까지, 복주머니는 3.75g와 1.875g로 제공된다. 각 제품들은 품질보증서와 고급케이스가 동봉돼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금거래소는 2017년 이후 3년 연속 1조원 매출을 달성한 바 있으며, 순금 주얼리 영역 확장 및 브랜드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귀금속 시장에도 진출해 홈쇼핑과 면세점, 온라인마켓 등 다양한 유통망으로 주얼리 사업 영역을 확장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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