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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뉴스

2022년 07월 26일 환율 마감 현황

삼성금거래소 0 88 07.26 17:33
달러/원 환율은 26일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을 반영하며 하락 마감했다.
전일비 1.7원 낮은 1312.0원에 개장한 환율은 6.1원 밀린 1307.6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정책회의를 앞두고 강달러 모멘텀이 완화되자 달러/원은 하락 출발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기준
금리를 2.25~2.50%로 7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향후 정책 스탠스를 확인하려는 심리 속에 국내외 금융시장은 보폭을 다소
줄였다. 또한 26일(현지시간)을 시작으로 주요 빅 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는 점도 시장 관망심리를 부추겼다.
월마트 실적 부진 여파에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했지만, 코스피지수는 0.39% 상승 마감했다.
역외 달러/위안은 코로나 확산 우려로 소폭 상승했지만, 달러/원 환율은 상단이 눌리는 가운데 실수급 위주로 등락하다 1307원선에
마감했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위안 흐름과도 크게 연동되지 않고 수급 따라 환율이 움직인 것 같다"면서 "이번 연준 회의에서 향후 정책 기
조와 경기 판단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은행 외환딜러는 "1300원과 1325원 정도의 박스권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롱 또는 숏의 포지션 잡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이번 연준 회의를 앞두고 뚜렷한 전망을 하기도 참 애매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 회의 결과를 확인해봐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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